전세계가 ‘코로나 우울’을 겪고 있다. 특히 국내의 경우 취업난, 경제적 어려움, 직장생활 스트레스 등으로 2030 청년층 우울증 발생이 증가하고 있다.

심각한 한국 상황 :
대한신경과학회는 26일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후 세계 각국에서 우울증과 불안증의 발생이 2배 이상 증가하였다고 발표했다.
특히 한국은 10명중 4명(36.8%)이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2022년 조사에 따르면 서울대학생 40%가 우울증세를 앓고 있고 20%는 치료가 필요한 수준이다.
OECD 국가중 한국이 우울증 유병률 1위(36.8%), 자살률 1위.
출처 : “http://www.mkhealth.co.kr”, 2021.05.26, 매경헬스 기사, 2023.04.10 접속, URL

2030 젊은이들의 정신 건강 케어의 어려움
젊은이들이 정신과 치료를 받기 어려운 이유는 선진국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정신 건강 의료지원, 정보의 불충분, 비용에 대한 부담, 낙인효과에 대한 두려움 등으로 조기 개입이 필요한 시기를 놓치고 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인구구조로 젊은층 1인가구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상태 에서 정서적 사회적 고립상태에서 우울감을 호소하는 젊은이들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출처 : “청년의 정신 건강 도움 요청 과정과 의미에 대한 탐색 연구” by 박지혜, 이선혜 , 논문번호 :보건사회연구 42(3), 2022, 065-094,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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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자체 주도 정신 건강을 위한 오프라인 센터 사업 (마인드링크):
  국내에서는 광주정신보건시법사업으로 시작된 마인드링크 조기중재센터 모형이 전국적 으로 확산 중이다.
  20대 사망원인의 절반이 자살이라는 심각한 현실 앞에서 청년들의 정 신건강 조기중재 사업이 필요했고, 이를 위해 지자체에서 “마인드링크”라는 건강복지센 터를 세워
  정신 질환의 초기 증세를 발견하고 치료를 도와주는 조기중재사업으로 청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 “한국의 청년 정신건강 조기중재 모형 : 마인드링크 “ 2022.01.25, 저자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교 실 김성완 외 8명 공저, 논문 번호 pISSN 2287-6995 / eISSN 2671-7786

마음을 치료함. 몸과 함께 마음도 끊임없이 돌보고 가꿔야 한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서는 정신건강을 ‘개인이 자신의 잠재력을 알고, 일상의 정상적인 스트레스를 대처하며, 생산적으로 일하고,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웰빙(Well-being) 상태’라고 정의하고 있다. 정신건강에 대해 조금씩 다른 다양한 정의가 있지만, 공통적으로 이야기 하는,
건강한 정신 건강상태는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습관을 통해, 여러 스트레스 상황 속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이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예 : 우울증에 좋은 습관 예 : 매일 10분 이상 햇빛 쬐기, 하루 한가지씩 기분이 좋아지는 일을 한다. 담배를 끊는다. 좋은 식사, 물을 마신다. 비타민제 복용, 규칙적인 운동, 좋은 수면 등

출처 : “http://www.whosaeng.com/90605”, 2017.01.17 , 후생신문 기사, 2023.04.10 접속, URL